대구지법(법원장 조해현)은 지난달 30일 엑스코 내 대구EBS리틀소시움에서 소외계층 어린이를 초청해 '법원의 날' 행사를 열었다.
대구와 경북의 시설 및 아동센터 어린이 53명을 초청한 이날 행사에서 특강, 판사와의 대화, 어린이 모의재판 등을 통해 법원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대구지법 이창민 공보판사는 "법관들이 어린이들과 법원의 날 행사를 진행하면서 어린이들이 법원을 친숙하게 느끼고 법치주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