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회장 임호순·사진) 제12회 전시회가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8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미용명장 임호순, 한복명장 김복연·이명자·박태복, 이용·가발명장 최원희, 목재수장명장 최환갑, 양복명장 김태식, 석공예명장 박종병, 귀금속명장 박정열, 섬유명장 최옥자, 도자기명장 배용석, 목공예명장 김완배, 목공예명장 권수경, 귀금속명장 이순용, 춘란명장 이대건 등이 장인정신을 담은 명품을 선보인다.
임호순 회장은 "우리 명장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은 정신력으로, 실력으로 우대받는 능력중심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온몸으로 노력해왔다"면서 "뜨거운 열정을 담아 빚어낸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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