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2부 리그) 대구·경북 더비에서 대구FC가 상주 상무에 승리하며 선두를 이어갔다.
대구FC는 9일 오후 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의 K리그 챌린지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브라질 용병 조나탄이 전반22분 선제골과 후반 32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로 대구FC는 승점 17점, 상주 상무는 승점 13점으로 1,2위를 유지하게 됐다.
최근 7경기에서 대구는 5승 2무, 상주는 4승1무2패이다.
이번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조나탄은 시즌 6호골을 기록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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