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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터는 남자들' 이지현 딸 아들 공개에 노유민 "연예인 시켜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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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터는 남자들' 이지현 딸과 아들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에서 게스트 노유민 이지현이 출연해 '아이돌 아닌 아이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5MC 김구라 김성주 오창석 손준호 장동민은 게스트 노유민, 이지현과 함께 질문이 너무 많은 남자 친구 때문에 고민인 예비 신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줄 아는 아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남편의 사연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런 가운데, 이지현은 18개월 된 딸과 100일된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이지현이 공개한 아들 딸은 어린 나이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녀 눈길을 끌었다. 노유민 김구라 김성주는 연신 감탄하며 "연예인 시켜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지현은 휴대전화에 가득한 아이들 사진에 "원래 아이를 낳으면 이렇게 된다"며 '자식바보'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결혼 터는 남자들' 이지현 딸 아들 공개에 누리꾼들은 "'결혼 터는 남자들' 이지현 딸 아들 공개 대박" "'결혼 터는 남자들' 이지현 딸 아들 공개 예쁘다" "'결혼 터는 남자들' 이지현 딸 아들 공개 연예인 시켜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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