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슈퍼키드 허첵, 9월 초 아빠된다! 결혼 1년8개월만의 소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허첵 페이스북
사진. 허첵 페이스북

슈퍼키드 허첵 본명 전덕호 아이의 태명 전하

그룹 슈퍼키드(허첵 징고 헤비포터)의 허첵(36·본명 전덕호)이 결혼 1년8개월여 만에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허첵의 아내 한모씨(30)는 오는 9월 초 출산 예정이며, 현재 임신 7개월째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한 측근은 "아이의 태명은 허첵의 본명인 '전덕호'의 성을 따 '전하'라 지었다. 나오면 제대로 모셔야할 것 같아서라고 했다"고 밝혔다.

허첵은 지난해 1월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엠펠리스에서 여자친구 한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로써 허첵은 결혼 1년 8개월째인 오는 9월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

한편 2004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은 '허니첵스' 활동을 시작으로 밴드를 결성한 슈퍼키드는 2006년 1집 'Super Kidd'를 선보였고, MBC 신인 육성 버라이어티 '쇼바이벌', KBS 2TV '톱 밴드' 등에 출연해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아내 한 씨는 6세 연하의 미모의 재원으로, 인기 웹툰 '엥앙일기' 작가로 활동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