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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 "황정민 선배 소고기 뭇국 기억 남아…무써는 모습 인상적"

'택시' 장영남 황정민 언급

'택시' 장영남 황정민

'택시' 장영남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황정민의 요리를 언급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장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장영남은 MC 임지호와 이영자를 위해 야식 재료와 뚝배기를 직접 챙겨왔으며, 이에 이영자는 "이렇게 자발적으로 야식을 해주는 게스트는 처음 인 것 같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야식이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장영남은 영화 '국제시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황정민을 언급하며 "황정민 선배의 소고기 뭇국이 기억에 남는다"며 "무를 써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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