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영남 황정민
'택시' 장영남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황정민의 요리를 언급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장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장영남은 MC 임지호와 이영자를 위해 야식 재료와 뚝배기를 직접 챙겨왔으며, 이에 이영자는 "이렇게 자발적으로 야식을 해주는 게스트는 처음 인 것 같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야식이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장영남은 영화 '국제시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황정민을 언급하며 "황정민 선배의 소고기 뭇국이 기억에 남는다"며 "무를 써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