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늘열차에 들어온 '파아란 하늘'

쾌청한 날씨를 보인 12일 '움직이는 전망대' 대구도시철도 3호선 전동차 창밖으로 도심 스카이라인이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다. 밤새 비가 내리고 남동풍이 불면서 꽃가루 등 먼지와 안개가 걷혀 이날 대구의 가시거리는 20㎞대로 시야가 확 트였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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