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배우 윤문식이 하체 노출 사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은다.
윤문식은 1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과거 공연 중 속옷까지 벗겨진 노출 사건에 대해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수 천 명 앞에서 내 중요 부위가 다 공개돼 황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문식은 "그래서 '모처럼 집에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남편 바지를 벗겼네. 내가 기운이 달려서 살 수가 있겠나' 하면서 무대를 나갔다"고 밝혔다.
사람이 좋다 윤문식 노출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람이 좋다 윤문식 노출 사건 충격이다" "사람이 좋다 윤문식 대박" "사람이 좋다 윤문식 노출 사건 어쩌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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