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비정상회담' 진중권, 과거 유흥업소 간 적 있다 고백… 가슴이 콩닥콩닥
진중권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흥업소 경험담 고백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진중권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예능 '속사정쌀롱' 4회에서 동창회 모임 이후 2차로 여자가 나오는 술집에 간 적 있다고 고백했다.
진중권은 "딱 한 번 2차로 가라오케바에 간 적 있다. 정말 미모의 여성들이 있더라.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다"고 말했다.
진중권은 이어 "한 여자가 다가오는데 내게 '어머, 교수님 안녕하세요'라고 하더라"며 충격적인 경험을 회상했다.
이에 장동민이 "왜 내가 교수를 했을까 후회한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중권은 "동창모임에 딱 한 번 나갔는데 그렇게 알아본 거다. 그래서 다음은 못 나갔다. 이후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대표로 진중권 교수가 출연해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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