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기 새누리당 국회의원(대구 북을)은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함께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국채보상운동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인 김영호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명예이사장, 정진석 한국외대 명예교수가 '국채보상운동의 현대적 가치'에 대해 주제 발표하며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또 토론에 앞서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권영진 대구시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한다.
서 의원은 "대구에서 처음 시작된 경제주권 회복운동인 국채보상운동은 우리나라 최초의 시민운동으로 대구경북인의 자부심이다.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통해 국채보상운동을 세계인이 공유하는 인류 공동 문화유산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황수영 기자 swimmin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