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사진대전 김달호 씨 '귀로' 대상 영예

모두 374점 출품…64점 당선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회장 권정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한국예총대구광역시연합회, 한국사진작가협회가 후원한 제35회 대구사진대전 공모전 심사가 최근 대구서부공고 강당 미래관에서 있었다.

7명의 심사위원이 심사숙고한 끝에 김달호 씨의 작품 '귀로'가 대상을 차지했다.

본 공모전에는 374점이 출품되어 우수상에 이지선 씨의 '가뭄'과 서무홍 씨의 '손길', 특선에는 강상원, 김수실, 서세교, 우제오, 이상대, 전광신, 한창섭, 황혜경 씨의 작품이 그리고 입선은 총 64점이 선정되었다. 또한 서진해 씨의 작품 '땅끝 일출'은 초대 작가상을 차지했다.

추천 작가상은 최윤석 씨의 '봄'이 선정되었다. 입상 입선작품은 6월에 개최되는 대구사진예술제 기간 중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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