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수향
'라디오스타' 임수향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비법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배우 임수향은 과거 방송에서 "설거지를 할 때는 헐렁한 흰색 반팔티를 입어야 한다"며 언급하며, "앞치마를 하면 안되고, 물이 젖으면 물이 젖게 놔둬야 한다. 물에 몸을 맡겨야 한다. 섹시해지려면 물과 친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수향은 "TV보면서 커피를 마실때는 헐렁한 흰색 니트를 입어야 한다. 어깨끈이 내려갔다면 바로 올리지 말고, 어깨와 쇄골을 볼 수 있도록 3초 있다가 올려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임수향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임수향, 섹시해지려면 물과 친해져야하는구나" "'라디오스타' 임수향 대박" "'라디오스타' 임수향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2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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