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다음 달 24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대구시민원탁회의에 참여할 시민 500여 명을 모집한다.
주제는 '시민이 꿈꾸는 대구'(2030도시기본계획)다.
대구시는 이번 원탁회의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대구의 현재 모습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시는 원탁회의에서 대구의 공간구조와 토지이용, 교통, 환경, 주택, 문화 등 대구 전반에 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원탁회의는 도시계획에 관심 있는 대구시민 혹은 대구에 생활 근거지를 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며, 대구시민원탁회의(daeguwontak.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53-803-2931∼5
신선화 기자 freshgir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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