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그룹 엑소 멤버 찬열과 백현의 과거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달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에는 엑소(EXO)의 백현, 찬열, 첸과 레드벨벳의 조이, 예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현과 찬열, 첸은 새 앨범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의 한 파트를 선보였다.
이어 찬열은 '콜 미 베이비'의 랩파트를 특유의 강렬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랩핑으로 소화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에 정찬우는 엑소 멤버들을 향해 "보통은 컴백 후에 춤을 많이 보여준다. 그런데 세 멤버가 몸치라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찬열은 "과거에 그랬지만 지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태균은 "춤을 보여줄 수 있느냐"고 물었고, 찬열과 백현, 첸은 자리에 일어나 '콜 미 베이비'에 맞춰 댄스를 큰 박수를 받았다.
슈퍼맨 찬열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맨 찬열 매력있어" "슈퍼맨 찬열 대박" "슈퍼맨 찬열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