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김준수 홍광호
뮤지컬 '데스노트' 김준수-홍광호, 첫 티켓팅 매진 소식에 감사한 마음 전해… 훈훈
뮤지컬 '데스노트' 쇼케이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준수가 올린 글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준수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에 "두 남자의 오글거리는 멘트지만 그래도 참 기분 좋은 날이니 오늘은 이해해주세요. 아무튼 모두 감사드립니다. 모든 배우 분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뮤지컬 '데스노트' 첫 티켓팅 매진 소식에 김준수가 배우 홍광호와 주고받은 메신저 내용을 캡처한 것이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데스노트 프롤로그 제 2장 : 쇼케이스'는 오는 6월1일 저녁 8시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 가빛섬에서 진행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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