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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영천~김천~안강 묶어 방산 클러스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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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6천만원 들여 연구용역 발주

경상북도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위협으로 군수산업에 대한 관심이 새로이 부각되는 가운데 국방신뢰성센터 유치를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방위산업도시 조성으로 연결지을 방침이다.

국방산업은 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원으로 인식되고 있는데다 국내 ICT 분야 국방산업 수출은 최근 연평균 130% 이상 고성장 중이다.

하지만 국내 국방 ICT 관련 방산기업의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에서 한참 뒤떨어져 있다. 선진국 대비 제품 경쟁력은 84.7% 수준에, 기업경쟁력은 66.1%에 머물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도는 구미를 중심으로 국방 ICT 관련 대'중소기업 및 기관 60여 곳이 밀집해 있는 등 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이곳에 국방 ICT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을 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도는 최근 2억6천만원을 들여 '국방'군수 ICT 생태계 조성 학술연구용역'을 발주했다. 구미의 국방신뢰성센터를 중심으로 영천의 항공정비, 김천의 방위관련산업, 경주 안강의 탄약 등을 묶어 국방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정욱진 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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