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화제의 '커룽지'로 11승! 진 최현석에 "이기든지!"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셰프가 커룽지로 최현석 셰프를 잡고 11승을 차지했다.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션의 냉장고를 이용한 '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요리'를 주제로 정장욱과 최현석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정창욱은 "이기면 야자타임 10초만 달라"고 요청했고, 최현석은 "모자를 벗기고 이마에 꿀밤을 주겠다"고 말했다.
정창욱은 누룽지에 커리를 이용한 '커룽지'를, 최현석은 닭가슴살에 샤프란 소스를 이용한 '혜품닭'을 선보였다.
두 요리를 맛본 션은 기쁨에 댄스를 췄고, 고심 끝에 정창욱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정창욱은 11승으로 단독 1위에 올랐다.
승리를 챙긴 정창욱 셰프는 10초간의 야자타임에서 최현석 셰프에게 "야! 너만 다른 요리 한 게 아니라, 나도 다른 요리하잖아. 이기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누룽지에 카레라니!",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커룽지 만들어봐야지",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모자는 트레이드 마크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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