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라디오스타' 이지훈 "옥주현 키스신때 입 벌려 당황스러웠다" 이에 김구라의 반응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쳐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쳐

'라디오스타' 이지훈 "옥주현 키스신때 입 벌려 당황스러웠다" 이에 김구라의 반응은?

배우 이지훈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옥주현과 함께 키스신을 찍을 때 벌어진 이야기를 전했다.

이지훈은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뮤지컬배우 옥주현, 신성록, 김수용과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이지훈은 "옥주현이 내 키스를 느끼나?"라고 생각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자 MC들은 "원래 좋아했던 사이니까…"라며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지훈이 "원래 키스신이 입술만 살짝 맞춰야 하는데 입이 살짝 벌어지더라"며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옥주현이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아오, 정말 나 미치겠네"라고 얼굴을 붉히자 MC 김구라가 "옥회장이 열심히 하라고 격려차원에서 그렇게 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부산 부전시장을 예고 없이 방문하여 상인들과 시민들과 소통하며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다. 이 과정에서 상...
구미5산단의 A사가 최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지역 경제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19개 협력업체가 도산 위기에 처해 피...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법적 공방 속에서 과거 매니저에게 고가의 샤넬 시계를 선물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으며, 전 매니저들은 박 씨를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