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무소속 이택용(지천'동명'가산)'조기석(석적읍) 군의원이 15일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이로써 칠곡군의회는 새누리당 소속 9명, 무소속 1명(이재호, 북삼'약목'기산)의 구조로 재편됐다.
새누리당 이완영 칠곡'성주'고령 당협위원장은 이날 "군의원들과 합심해 잘사는 칠곡군을 만들겠다"며 입당을 승인했다.
징검다리 3선인 조 의원은 칠곡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초선인 이 의원은 자치행정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칠곡 이영욱 기자 hell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