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메르스 이은 가뭄의 습격…타들어가는 농심

경북 북부 일부 지역은 가뭄 피해를 보고 있어 지자체마다 계곡물이 마른 지역에는 대체 암반관정을 개발하고 비상급수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북지역에 현재 가뭄으로 지하수나 계곡물이 말라 운반급수를 하거나 제한급수를 하는 마을은 울진·봉화군 등 2개 군에 9곳입니다.

이처럼 가뭄이 장기화 되자 영주시는 비가 내리기를 하늘에 기원하는 기우제를 봉행했습니다.

특히 메르스 확산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가뭄에 시달리는 농가들의 사정이 메르스 여론에 파묻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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