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가 도로변 인공조형물 정비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도시경관 개선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영천경찰서는 올해부터 '도시환경 정비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시행해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도로변 16곳의 석조물, 나무 등을 정비했다. 정비 결과 올 들어 5월까지 영천의 교통사고 부상자는 24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7명보다 16명 줄었다.
정우동 영천경찰서장은 "인공조형물 정비를 통한 운전자의 시야 확보로 교통사고가 이전보다 10% 정도 줄었고 도시경관도 개선됐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