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가 22일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2014년도 지역자활센터 운영 및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복지부는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239개 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자활 성공률, 자활사업단 수익매출, 일자리 연계, 지역사회자원 활용 등을 심사했다. 북구지역자활센터는 재가장기요양보험사업, 자활기업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상위 10% 안에 들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자활센터는 복지부로부터 우수 기관 현판을 받게 되며 기관 운영비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허현정 기자 hhj224@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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