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메르스 우려 깨고 해외 5개팀 전원 DIMF 참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국팀 이미 입국해 진골목 투어…대만 "염려 있지만 공연 못 막아"

딤프 개막공연
딤프 개막공연 '포비든 플래닛'을 맡은 영국팀 배우들이 23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해 마중 나간 딤프지기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가졌다. 포비든 플래닛 선발대는 지난 21일 대구에 도착해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대구 관광을 즐겼다. 딤프사무국 제공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제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5개 해외공연 팀들은 공연 참가를 재확인하고 차분하게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26일 개막 공연을 맡은 영국 '포비든 플래닛' 팀의 경우 이미 입국해 공연 준비는 물론이고 대구 관광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딤프 최윤정 운영팀장은 "영국팀은 현재 진골목 투어 등을 하면서 대구가 상당히 흥미로운 도시라고 말하고 있으며, 메르스에는 전혀 개의치 않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대만의 '넌 리딩 클럽' 팀은 아예 대만 현지 타이베이일보 기사를 통해 "메르스에 대한 염려에도 불구하고, (중략) 이번 한국 공연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딤프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뮤지컬 축제로 대만의 창작뮤지컬을 국제무대에 선보이고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힌 바 있다.

중국 지방 정부가 한국에 대해 여행 경보를 공지했다가 철회하는 해프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광동성 심천대의 '꿈이 시작되는 곳'팀 역시 아무런 동요가 없다. 최 팀장은 "중국 심천대 팀은 공연 날짜가 아직 상당히 남아있다보니 메르스 관련 문의조차 없다"면서 "해외 5개팀 전원이 예정대로 대구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2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18일간 열리는 제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는 공식초청작 포비든 플래닛(영국), 팬텀 오브 런던(체코), 스윗채리티(독일), 넌 리딩 클럽(대만) 등 공식 초청작 4개와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참가작 '꿈이 시작되는 곳'(중국 심천대) 등 모두 5개 해외팀이 방문한다.

한윤조 기자 cgdream@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