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2회 대구시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하루 앞둔 26일 오후 달서공업고등학교 시험장에서 방역업체 직원들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는 27일 오전 경상공고 등 20개 학교 시험장에서 수험생과 시험감독관 전원에게 마스크를 제공하고 손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시험장 정문에서 체온을 측정해 발열자는 문진을 거쳐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토록 할 예정이다. 이번 시험은 466명 모집에 1만4천312명이 응시해 평균 30.7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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