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의경 합격 '연내 입대 예정'…'밤을 걷는 선비' 마지막 작품?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 최강창민, 의경 합격 '연내 입대 예정'…'밤을 걷는 선비' 마지막 작품?

최강창민 의경 합격 소식이 공개됐다.

최강창민 의경 합격은 7일 동방신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SM 측은 "최강창민(심창민)이 의경에 지원, 최근 합격했다. 연내 입대할 예정"이라 전했다.

최강창민 의경 입대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최강창민은 배우 심창민으로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로 8일 시청자를 만난다. '밤을 걷는 선비'에서 적통 세손 이윤 역을 맡았다.

최강창민 의경 입대로, 자연스럽게 동방신기는 2년간의 공백기를 가질 전망이다. 동방신기 멤버 모두 올해 모두 군대에 가기 때문이다.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오는 2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유노윤호는 배우 정윤호로 SBS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유노윤호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다.

한편 현재 최강창민은 오는 8일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밤을 걷는 선비'에 캐스팅 된 상태다.

입영 통보 이후에는 입영까지 짧게는 3주, 길게는 두 달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만큼 8일 첫 방송을 앞둔 '밤을 걷는 선비'가 최강창민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