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유진 백종원 닭살문자… "여봉 보고시퍼여" '애정과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소유진 SNS 캡쳐
사진. 소유진 SNS 캡쳐

소유진 백종원

소유진 백종원 닭살문자… "여봉 보고시퍼여" '애정과시'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닭살문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의 '블링블링 스타 특집'에서는 소유진과 전화연결이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소유진이 "여봉 보고시퍼여. 비빔냉면 먹고시퍼. 늦게 오꾸야? 그럼 그냥 빵 먹구"라고 하자 백종원은 "마누라 젓가락 준비"라고 대답했다.

이에 소유진이 "진짜아?"라고 반응하자 백종원은 "냉면 비빌 준비"라고 말했고, 소유진은 "아 행복해"라고 답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소유진 백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백종원, 부럽다","소유진 백종원, 백종원 상남자","소유진 백종원, 소유진 진짜 행복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