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 직업 없다고 무시해 손도끼로…경북 구미서 도끼 살인사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3일 오후 경북 구미시의 한 사무실에서 50대 여성이 두개골이 함몰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손도끼가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사무실 부근 CCTV를 분석해 숨진 여성의 동거남 55살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10여년간 동거 생활을 했고 최근 말다툼이 잦았다"며 "직업 없이 논다고 무시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