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장수의 비밀 '구두쇠 할아버지와 심청이네 방앗간'이 1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성주군의 한 마을에는 지은 지 150년이 넘은 옛 방식의 정미소가 있다. 이 방앗간을 60년 넘게 지켜온 사람이 있다. 박두준(93) 할아버지다. 그는 젊은 시절 방앗간 설치 기술자로 일했고, 30대에 손수 이 방앗간을 정비해 운영하며 평생 1등급 쌀만 공급해왔다.
이런 박 할아버지의 곁을 지키는 이는 8남매 중 둘째 딸 수연 씨다. 곧 환갑을 앞둔 나이인 수연 씨는 시어머니도 계시지만 6년 전 어머니가 불의의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신 후 홀로 남은 아버지 곁을 지키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다.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방앗간 기계를 만진 지도 어느덧 6년째다. 좋은 쌀을 정직하게 파는 것을 신념으로 방앗간을 지키고 있는 부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황희진 기자



























































댓글 많은 뉴스
박근혜 등판 효과? 추경호 50.1%·김부겸 41.1%…첫 오차범위 밖 격차
박근혜 저격한 정청래 "부끄러움 모르고 돌아다녀…뻔뻔"
추경호 "반도체·테슬라 유치로 대구경제 대개조…GRDP 200조 시대 연다"
선거 유세 중 후보들 "엎드려뻗쳐"…민주당, 얼차려 논란에 "깊이 사과"
이재명 vs 박근혜…6·3 지선, 전·현직 대통령 대리전 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