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20일부터 대현도서관을 임시 개관한다. 대현도서관은 지난해 6월 735㎡의 부지에 연면적 835㎡의 지상 3층 건물로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최근 준공했다.
도서관 외벽 담장에는 실사벽화를 설치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음 달 초에는 옥상 휴게공간도 마련된다.
시범 운영기간 중 회원증을 발급받으면 29일부터 도서대출이 가능하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토'일요일 오후 5시까지)이다. 법정공휴일과 매월 2, 4번째 월요일은 휴관한다. 북구청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설 이용 불편사항이나 시스템 미비점을 개선'보완해 8월 말에 정식 개관할 방침이다. 문의 053)665-4303.
노경석 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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