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고주원, 알고보니 서강대 출신 "주입식 교육에 익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서강대 출신 배우 고주원이 새 전학생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울산 현대 청운고등학교를 찾은 강남, 김정훈, 고주원, 리키김, 강승현, 정은지, 엔의 학교 적응기가 펼쳐졌다.

이날 등교 전 제작진과 만난 고주원은 "우리 학교가 좋은 대학교인 건 맞다. 그런데 동문들에게 안 좋은 이미지를..(심어줄까 걱정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주원은 이번 학교가 '자율형 사립고'라는 소식에 "공부울렁증 있다. 이건 아닌 거 같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고주원은 "문제를 풀면 다 맞아야 하는 성격이다"라면서도 "나는 주입식 교육에 익숙하다. 자율형이 아니다. 알아서 하라고 나를 존중해주면 잘 못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고주원 등장에 누리꾼들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고주원 너무 반갑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고주원 김정훈과 진정한 라이벌?"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고주원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