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윤소 '두 번째 스무 살' 캐스팅… 이상윤 조교 역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제이와이드 컴퍼니 제공
사진. 제이와이드 컴퍼니 제공

최윤소 두 번째 스무 살

최윤소 '두 번째 스무 살' 캐스팅… 이상윤 조교 역할

배우 최윤소가 '두 번째 스무살'에 합류한다.

22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에 따르면 최윤소가 tvN 새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서 신상예 역을 맡는다.

극중 신상예는 이상윤의 조교이자 조연출을 맡고 있는 인물이다. 일과 꿈을 동시에 쫓으며 늘 자기주도적 인생을 살아왔지만 예쁘니까 더 혜택을 받는다는 시기와 질투를 많이 받아 예쁘다는 말에 반발하는 캐릭터다.

최윤소는 빼어난 미모를 지녔지만 외모 지상주의의 또 다른 희생자라 여기는 신상예의 상처를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모두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한편 '두 번째 스무살'은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8월 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