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 두 번째 스무 살
최윤소 '두 번째 스무 살' 캐스팅… 이상윤 조교 역할
배우 최윤소가 '두 번째 스무살'에 합류한다.
22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에 따르면 최윤소가 tvN 새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서 신상예 역을 맡는다.
극중 신상예는 이상윤의 조교이자 조연출을 맡고 있는 인물이다. 일과 꿈을 동시에 쫓으며 늘 자기주도적 인생을 살아왔지만 예쁘니까 더 혜택을 받는다는 시기와 질투를 많이 받아 예쁘다는 말에 반발하는 캐릭터다.
최윤소는 빼어난 미모를 지녔지만 외모 지상주의의 또 다른 희생자라 여기는 신상예의 상처를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모두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한편 '두 번째 스무살'은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8월 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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