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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도 순해졌다…40도 이하 '주피터 블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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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음에 따라 위스키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양주는 40도'라는 고정관념을 깬 제품이 출시돼 애주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롯데주류는 지난해 알코올 도수가 35도인 '주피터 마일드 블루'(Jupiter Mild Blue)를 내놓은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가장 좋은 물과 공기,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17년산 정통 위스키 원액을 사용한 '주피터 마일드 블루 17'을 출시했다. 주피터 마일드 블루가 국내 양주업계에 저도수 열풍을 가져왔다면 주피터 마일드 블루 17은 풍부한 풍미와 은은한 과일'나무 향을 더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주피터 마일드 블루에 대한 반응을 통해 고객들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원하고 있다는 추세를 확인했다"며 "주피터 마일드 블루 17은 17년산 위스키 원액을 사용함으로써 더욱 깊이 있는 맛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주류가 저도수 양주를 내놓은 이유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최근 소주 시장 등에서는 저도수 술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더불어 침체된 위스키업계에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해 40도 이하 양주를 출시하게 됐다. 롯데 측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최적의 비율로 섞어 위스키 본연의 향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시켰다"며 주피터 마일드 블루 시리즈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롯데주류는 주피터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주피터와 관련된 색다른 음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주피터'가 고대 로마신화 속 신에게서 영감을 얻은 브랜드라는 점에 착안해 '주피터, 비즈니스의 신과 함께'를 콘셉트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주피터 마일드 블루라는 이름은 '제우스'의 영문이름인 '주피터'와 부드러운 맛과 달콤한 향의 제품 속성을 표현하는 '마일드 블루'를 혼합한 것이다. 한편 주피터 마일드 블루 17의 광고 영상은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jupitermildblue)과 유튜브(youtube.com/lotteLiquorBG)에서 볼 수 있다.

유광준 기자 jun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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