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걸스데이, '링마벨' 게다리 춤 화제 "남성 팬 환호"

'음악중심' 걸스데이의 열정적인 안무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는 '링마벨' 무대를 펼쳤다.

이날 걸스데이 멤버들은 카우보이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조끼와 핫팬츠를 매치해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걸스데이는 후렴구 파트에서 긴 다리를 안팎으로 움직이는 '게다리 춤'과 엉덩이를 두드리는 춤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걸스데이의 타이틀곡 '링마벨'은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해 서부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로 강렬한 댄스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크 멜로디의 반복으로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소녀의 심장 소리를 벨소리가 울린다는 가사로 깜찍하게 표현한 곡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