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고등학교가 최근 협력 중심으로 교실 수업을 개선, 수업 공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과별 수석교사, 일반 교사와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참관 교사와 학부모들은 각자 살펴보고 싶은 교실을 찾아 학생 활동 중심으로 변화한 수업을 지켜봤다. 달서고가 협력 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이 방식의 수업을 통해 인성 함양과 학력 신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짝이나 모둠과 함께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 소통과 배려가 몸에 배게 하고 서로 묻고 배우면서 학습 내용을 확실히 이해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달서고는 학부모들에게 교과 중심에서 탈피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도 안내했다. 달서고는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방과 후에 비교과 프로그램을 대폭 개설했다. 뮤지컬반, 실용음악반, 애니메이션반, 메이크업반, 바리스타반 등이 그것이다.
달서고 양근식 교장은 "열악한 교육여건에도 학생들은 자기주도적으로 꿈을 찾아 달려가고, 교사들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은 채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어 학교의 미래도 밝을 것"이라고 했다.
채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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