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김지민-조윤우, 연수-창수 표정까지 닮은 커플 '수무룩' 새로운 커플 탄생?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면'이 또 다른 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극중 수애의 곁을 지키는 연수(김지민 분)와 주지훈의 오른팔인 창수(조윤우 분)는 남다른 분위기를 형성하며 커플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닮은 꼴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자아낸다.
각각 극중 이름이 연수와 창수라 '수커플'이라 불리는 두 사람은 나란히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수무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두 사람은 '가면'의 조연으로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비타민 같은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긴장감 있는 전개 속에서도 웃음 포인트가 돼 준 두 사람이 있었기에 더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가면'은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전국 시청률이 12.7%까치 치솟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가면' 19회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