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축구연합회는 지난 1, 2일 영천 고경면 강변축구공원에서 선수, 임원,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유소년클럽 축구대회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4, 5, 6학년 선수로 구성된 유소년 클럽 18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오천체육회 FC팀이 1위, 포항 MJ 유소년클럽팀과 구미 FC팀이 2,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세영 경북축구연합회 유소년연맹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 꿈나무들이 스포츠 정신을 배우고 서로 우정을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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