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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없는 성취 없다"…청도고 사제동행 지리산 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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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 31일 교사 9명 학생 33명

청도고 학생 33명이 지난달 30, 31일 사제동행 지리산 종주체험을 가졌다. 청도고 제공
청도고 학생 33명이 지난달 30, 31일 사제동행 지리산 종주체험을 가졌다. 청도고 제공

청도고등학교(교장 강경애)는 지난달 30, 31일 '청도고 사제동행 지리산 종주체험'을 가졌다.

교사 9명과 학생 33명이 참여한 이번 극기 산행은 '도전 없는 성취는 없다'는 목표 아래 대자연과 호흡하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또한 친구 간, 사제 간 정을 다지며 손을 잡아 끌어주고, 배낭을 대신 메는 등 서로가 감동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지리산 천왕봉에서 "앞으로 힘들 때마다 오늘을 생각하면서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 친구들, 선생님이 함께해 이겨낼 수 있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폭염 속에 한 발 한 발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고행을 극복할 수 있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산행을 인솔한 강경애 교장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한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좋은 양식이 될 것이며, 학교 측이 학생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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