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금호읍 최무선과학관의 여름방학 과학체험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인기다.
영천의 과학교사 25명이 모인 '천사모'는 8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무선과학관 관람객 가운데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약 없이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교사의 지도로 물리, 생명과학, 화학 등과 관련,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물리 관련 프로그램으로 사이펀의 원리 탐구와 LED 요요 만들기, 나무 저금통 만들기 등이 마련되고, 생명과학과 관련해 LED 조명 40배율 현미경 조립과 스마트폰 현미경, 3단 조절 곤충 관찰통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자동차 방향제와 알로에 손세정제 만들기도 마련된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