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영덕에 짓는 연수원 규모를 두 배 늘리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최근 삼성전자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모두 1천억원을 투입해 삼성전자 연수원'힐링단지를 내년 말 완공, 2017년 초 개원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삼성은 지난해 7월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 일대 8만5천여㎡에 500억원을 들여 연수원을 짓는다고 발표했었다. 그러던 중 영덕이 수도권과의 접근성은 물론 풍광이 좋아 연수시설을 힐링센터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세우고 500억원을 추가 투자하기로 한 것이라고 경북도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연수원 건축면적은 1만6천500㎡에서 2만7천700여㎡로 늘어나고, 연수'숙박시설도 콘도미니엄식으로 바뀐다.
삼성전자 연수원이 들어서면 직접 고용인원 70명, 공사기간 중 8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으며, 연간 2만 명 이상의 삼성임직원'가족 등이 영덕을 방문함에 따라 유동인구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북도는 밝혔다.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삼성의 추가 투자를 발판으로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 제조업 으뜸 지역으로 재도약하기를 기대한다. 경북을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박근혜 등판 효과? 추경호 50.1%·김부겸 41.1%…첫 오차범위 밖 격차
박근혜 저격한 정청래 "부끄러움 모르고 돌아다녀…뻔뻔"
추경호 "반도체·테슬라 유치로 대구경제 대개조…GRDP 200조 시대 연다"
선거 유세 중 후보들 "엎드려뻗쳐"…민주당, 얼차려 논란에 "깊이 사과"
대구시장 '필승' 김부겸 캠프…"현재 권력·집권당 프리미엄·리스크 없는 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