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달표 ㈜현대통상 회장(대구가톨릭경제인회 부회장)이 11일 매일신문사를 방문해 여창환 사장에게 '2015 호국감사음악회' 협찬금을 전달하고 있다. 매일신문사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기념해 열릴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확산사태로 연기돼 13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성 회장은 계열사인 ㈜성원포장, ㈜에스에이엠, ㈜제이에스의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으며 부품지원센터 전국협의회 회장 및 경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경산시 상공회의소 상임의원, 경북대총동창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성 회장은 매년 인재육성장학금, 불우이웃돕기성금, 체육진흥기금을 후원하는 등 왕성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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