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마이리틀텔레비전' 모델 김진경, 허리 19인치… "개미다 개미"

사진. MBC 방송 캡쳐
사진. MBC 방송 캡쳐

마리텔

김진경

마이리틀텔레비전

'마이리틀텔레비전' 모델 김진경, 허리 19인치… "개미다 개미"

모델 김진경이 개미허리를 인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황재근은 허리를 강조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겠다며 모델 김진경의 허리 치수를 쟀다.

허리 치수를 재던 황재근은 "너 진짜 말랐다"며 "허리가 개미다 개미 개미 개미"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진경은 "허리치수가 19인치다"며 "그래도 배나오면 23까지 나오더라"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또 네티즌들이 김진경 몸을 터치하는데 태클을 걸자 황재근은 "모델도 다 느낀다. 흑심을 갖고 만지는 것과 일로 만지는 것의 느낌은 다르다. 나 그렇게 못 배운 사람 아니다"고 버럭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진경 역시 이를 인정하며 "확실히 다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