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똑똑한 소비자리포트'가 21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최근 열풍을 일으킨 과일향 소주가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본다. 도수를 낮춰 '순하다'는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과일향 소주는 우리 몸에도 순할까? 제작진이 한 의료기관에 의뢰해 실험했더니, 같은 양을 마신 경우 일반 소주보다 알코올이 적은 순한 소주가 혈중 알코올 농도가 옅게 나왔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데 있었다. 인슐린 농도가 일반 소주보다 훨씬 높게 나온 것이다. 360㎖ 소주 한 병에 들어있는 당분은 콜라 13병 분량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과일향 소주는 특히 당뇨가 있는 사람들에게 치명적이다"며 "달콤한 과일향 소주가 술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알코올 중독에 빠질 위험성도 높인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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