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철수 "한 지역구서 의원 3∼5명 뽑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의원 수 유지…중선거구 도입 제안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한 선거구에서 3∼5명을 선출하는 중선거구제 도입을 제안했다.

안 전 대표는 26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현행 소선거구제(1개 선거구에서 1명 선출)를 바꾸지 않는다면 국회의원 300명을 전원 바꾸더라도 똑같은 국회의 모습이 될 것"이라며 국회의원 정수를 늘리지 않는 전제하에서 중선거구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전 대표는 "2명을 뽑는 중선거구제의 경우 새누리당 지역구에서는 모두 새누리당이, 새정치연합 지역구에서는 모두 새정치연합이 뽑히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며 "한 지역구에서 3~5명을 뽑는 중선거구제가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안 전 대표는 비례대표 선출방식과 관련 현재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권역별 비례대표제 외 세대별'계층별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새누리당이 도입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 완전참여형 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에 대해서는 정치 신인들에게 가점을 주는 방식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안 전 대표는 중선거구제를 논의하기에는 시간이 모자라지 않느냐는 질문에 "북한과 무박 4일로 협상해서 합의를 이끈 것을 보면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은 변명"이라며 "문재인 대표, 김무성 대표, 정의화 국회의장의 용기있는 지도력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