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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성당 매주 금요일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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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미래 함께 고민해봐요" 권영진·유승민 강사로 변신

천주교대구대교구 주교좌 계산성당(주임신부 조현권)이 9, 10월 매주 금요일(한글날 제외) 오후 8시에 '대구의 미래를 위한 열린 특강'을 개최한다. 모두 8차례에 걸쳐 가톨릭교회가 사회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취지의 특강이 마련된다. 9월 4일 권영진 대구시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우동기 대구시교육감(9월 11일), 홍의락 국회의원(9월 18일), 주호영 국회의원(9월 25일), 김부겸 전 국회의원(10월 2일), 유승민 국회의원(10월 16일), 최길영 대구시의원(10월 23일), 류성걸 국회의원(10월 30일)이 강사로 나선다. 053)254-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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