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선형, 불법도박혐의로 불구속 기소… 전·현직 선수 26명 더 검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김선형 인스타그램
사진. 김선형 인스타그램

김선형

김선형, 불법도박혐의로 불구속 기소… 전·현직 선수 26명 더 검거

프로농구 간판스타인 국가대표 김선형(27·서울SK) 선수가 불법 스포츠도박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전·현직 선수 26명이 더 검거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8일 프로농구 경기에서 승부를 조작하고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농구선수 김모(29)씨 등 2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26명은 전·현직 농구 선수 12명, 유도선수 13명, 레슬링선수 1명으로 불법 스포츠 도박 인터넷사이트에서 베팅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으로 입건됐다.

이들은 2009년 8월부터 지난 3월까지 적게는 100만 원에서 많게는 4억 원대까지 베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