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주니어야구단이 한국리틀야구연맹 주최 2015 연맹회장기 전국주니어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수성구 주니어 야구단은 6일 경기도 구리시 한강시민구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인천 부평구 주니어야구단을 10대9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백용휘 감독은 최우수감독상을 받았으며 이선규(매호중), 강장환(경신중), 송동욱(오성중) 선수는 각각 최우수 선수상'투수상'타격상을 받았다.
창단 4년째인 수성구 주니어야구단은 지난 8월에는 한국야구위원회(KBO) 주최로 전남 나주시에서 열린 'U-15 전국주니어(빛가람리그)대회'에서 3위에 입상한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