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中 천주교 수녀단, 본사 편집국·신문전시관 둘러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천주교대구대교구 초청 연수 중에

천주교대구대교구 초청으로 연수 중인 중국 천주교 수녀들이 8일 매일신문사를 방문, 편집국과 신문전시관 등을 둘러봤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수녀들은 지난달 31일 대구에 도착해 수도자 양성 과정을 배우고, 교구 산하 시설·단체 등을 견학한 뒤 11일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박영일(바오로) 대구대교구 사목국장은 "이 연수 프로그램은 중국 천주교 주교회의가 대구대교구에 수도자 연수를 요청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3회째다"며 "이번 연수단은 중국 15개 성(省)에서 선발된 수녀들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