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쇼' 이연복 셰프가 아내와 여행을 가면 싸움이 난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이하 올리브쇼)에서는 3만원으로 일주일 식단을 짜기 위해 레시피 게임을 하는 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조세호가 "우승을 하면 여행 상품권을 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아내와 여행가면 싸움 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조세호는 "그럼 아이들과 가면 되죠"라며 "아니면 (이연복 셰프)식당에 오신 손님들께 드리면 되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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