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역사학자 정현진 씨 성서산단관리공단서 특강

경주에 머물며 한민족 상고사를 연구해 온 역사학자 정현진 씨가 10일 오후 3시 성서산단 5층 대회의실에서 '통일시대를 함께 하기 위한 고대사 이해, 한민족은 어떻게 형성되었나?'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오준세)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개설한 것이다. 정 씨는 경북 문경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경주에 머물며 한국 고대사와 고대 종교문화를 연구하여 한민족의 상고사를 주도한 지배종족에 관한 연구서를 출간하는 등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053)581-4744.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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