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진기주, 男心 흔드는 '대본앓이' 사진 공개! '청순 열매' 먹은 듯
진기주의 대본 연습 사진이 화제다.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 출연하는 진기주의 대본 연습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진기주는 여대생의 상큼함이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대본 연습에 한창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촬영 시작 전부터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은 채 연기 연습에 몰두했으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면서 캐릭터 박승현에 완벽히 빙의,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면서 배우 최지우와의 좋은 호흡을 선보였다 후문이다.
한편, 지난 4회 방송에서 박승현(진기주 분)이 성추행 교수 사건으로 곤경에 빠진 하노라(최지우 분)를 도와주며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장면이 전파됐다. 진기주는 극 흐름을 이끄는 결정적인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으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여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1학년 새내기 같은 동안 배우!", "청순열매 드셨나요", "웃는 모습 볼 때 마다 쓰러짐", "극 중 캐릭터 완전 호감이예요~", "연기도 잘하시고 응원할게요!", "지우언니랑 케미 기대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기주가 출연하는 tvN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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